기어s2 사용기, 개봉기, 후기등등 Samsung Gear S2

눈부시게. 모든 순간을 새롭게.

진짜로 밤에 어두운데도 잘보이는 시계라는게 좋다.

2주전에 선물 받아서 오늘로 5일째 차고있는데, 완전 새롭다.

가지고 있는 시계중 비슷한 가격대인 지샥과 비교 해 봤다.

이 사진에서는 기어s2는 기본제공하는 클래식 워치페이스를 사용했고.

지샥이 엄청크다. 방패급이라서 잘 안차고 다니는데, 기어는 적당해서 좋다.

케이스를 비교해보자면, 지샥의 금속통이 좀 더 고급지다.

기어는 클래식이라면서 돈 더 받는데 케이스에도 신경을 써야될것 같아...

하지만 금속통이 담겨있는 종이 케이스는 기어가 더 고급지다. ㅋㅋㅋ

지샥은 동네 문방구 수준.

작은 시계줄도 같이 들어있다. 아동, 여성용인듯. 교체해보기 귀찮아서 안해봤다.

그런데 시계줄 교체하는 도구 같은건 안들어 있어서...

시계 말고도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은 만보계. 그냥 차고만 있어도 작동하니까,

앉아서 수업 듣고 있으면 1시간동안 안움직였다고 움직이라고 한다. ㅋㅋㅋㅋ

걸어다니면 잘하고 있다고 칭찬도 해줌.

꽤 많이걸어다닌 날, 집에 와보니 13865걸음 ㄷㄷㄷ

내가 엄청 많이 걸어다니는구나 깨달았다.

직접 찍은 동영상이다.

제목처럼 잠실역에서 지하철 타면서 찍어본거.

캐시비 선불충전한거 쓰고 있고, 와치페이스는 선명하게 안나왔는데.

롤렉스 와치페이스를 사용중이다. 이게 제일 고급스러워서 ㅋㅋㅋ

인식은 그냥 교통카드 수준.

아침이라 이정도만 쓰고 나중에 다른 앱들과, 상세한 사용기들을 추가로 올릴계획이다.

삼성 레벨유 이어폰과의 연동도 다룰것.